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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조선독립단 단장 정두옥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특파위원 황사용과 강영소에게 보낸 공함(1919.6.17.) |
1919년 6월 17일 대조선독립단 단장 정두옥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하와이특파위원 황사용과 강영소에게 보낸공함이다. 한인들의 대동단결 취지를 공감하며 대의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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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조선독립단 단장 정두옥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특파위원 강영소와 황사용에게 보낸 공함(1919.7.15.) |
1919년 7월 15일 대조선독립단 단장 정두옥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하와이특파위원 강영소와 황사용에게 보낸 공함이다. 정두옥은 현재 21개의 대조선독립단 지방단 중 9곳은 회신이 없고 12곳만 회신을 해 온 상황임을 알리고 이를 갖고 임원회를 소집해 의결한 바는 조선독립의 대희망을 갖고 일치 단결한 외교를 펼치기 위해 본단의 명의를 희생하기로 결단하였음을 밝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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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조선독립단 단장 정두옥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특파위원 강영소와 황사용에게 보낸 요구서 별지(1919.7.15.) |
1919년 7월 15일 대조선독립단 단장 정두옥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특파위원 황사용과 강영소에게 3가지 조건을 내건 요구서다. 첫째, 두 단체에서 파견한 박용만과 안창호가 독립운동, 특히 군사상 준비에 상호 협조하고, 둘째, 본단의 일반 사무를 정지하되 대한인국민회가 그 사무를 계속 이어갈 것, 셋째, 본단 지방단원들의 정신 배양과 독립운동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 등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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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조선독립단 단장 정두옥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특파위원 강영소와 황사용에게 보낸 공함(1919.8.2.) |
1919년 8월 2일 대조선독립단 단장 정두옥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하와이특파위원 강영소와 황사용에게 보낸 공함이다. 정두옥은 강영소와 황사용에게 계획한 본단의 사무 일체를 금일(8월 2일) 대한인국민회로 이양하니 후속 사업을 계속 진행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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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조선독립단 하와이지부 단장 안영칠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에 보낸 서한(1919.5.1.) |
1919년 5월 1일 대조선독립단 하와이지부 단장 안영칠(安永七)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에 보낸 서한이다. 안영칠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에 이광수와 김규식의 활동상을 기리고 조선민족자결주의에 입각해 출간한 영문책자를 송부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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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인연설대회 광고와 식순(1919.6.14.~15.) |
1919년 6월 14일과 15일 대한인연설대회 광고와 식순이다.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전권 특파위원 황사용과 강영소가 하와이에 온 것을 계기로 하와이지방총회와 대조선독립단이 공동으로 1919년 6월 15일 대한인연설대회를 개최할 때 준비한 광고와 대회 순서이다. 순서에 나타난 대한인 연설대회의 주 연설자는 정두옥, 이내수, 황사용, 안현경, 강영소다. |